안녕하세요 문마입니다
오늘도 힘들고 지치지만
열심히 하루를 마무리한 자신을 칭찬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얼마 전, 직장상사에 대해서
일머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너무나 싫었던
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의 불편함을 어떻게 하면 덜어낼 수 있을지
영상도 보고 글도 읽다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수용하고
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자
상사는 사진을 보내는 일을 까먹을지언정
제가 달라고 할 때는 사진을 줬습니다
또, 상사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서
업무에 차질이 생긴 적은 있어도
지장이 갈 만큼 큰일이 벌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진은 서류작성에 꼭 필요한 것이고,
사진이 없거나 받는 게 늦어진다면
제 업무 또한 밀리고, 거래처의 불만 전화로
사과하고 감정노동해야 하는 것도 저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사진을 달라고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내일은 출근해서
오늘 받지 못한 사진을 받을 것입니다.
처음 뵀을 때처럼
감정을 빼고 정중하게
말씀드릴 것입니다.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는
스스로만의 생각을 깨고
보다 용기 있게 다가서야 함을
오늘에서야 다시금 배웠습니다.
후기(생각정리)
상사와의 트러블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몇십 년을 지낸 가족과도 싸우는데
이제 1년 본 상사와는 얼마나 부딪힐 일이 많겠습니까
그걸 수용하고 먼저 다가서는
직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
사진달라고 계속 말을 못 해서 받는 스트레스에서
보다 자유롭고 싶습니다
이젠
필요하면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상사님, 제게 나쁜감정이 있어서
사진 안주시는거 아닌거 알아요.
하지만 퇴근전엔 사진 꼭 다 보내주고
퇴근해주세요.
그럼 상사님 업무도, 제 업무도
조금 수월해질 것 같아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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