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마입니다
벌써 해가 바뀌었네요
얼마전에 회사 과장때문에 힘들다고 글을 썼었는데
사장님께는 따로 말씀은 안드렸지만
과장의 태도나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어느정도 눈치채고 계셨나 봅니다
과장과 1대1 면담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회사에서 업무처리하는데 힘든점이 뭐냐고 물으니
과장이 그냥 적성이 안맞는 것 같다고 그만둔다고 했다네요
제 생각도 그랬습니다 적성에 안맞아보이더라구요
일을 하면서 때론 보람도 느끼고 아쉬움도 느끼면서
자가발전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일이 적성에 맞지 않으니
그런 단계들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업 입장에서는 그것도 손해이지 싶습니다
본인 인생도 그렇구요
보람을 느낄 수 없는 일에 하루의 대부분을 소진한다는건
저로서도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직장에 잘 적응했지만
이전에 다니던 직장에서는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대우가 싫어서 그만두기도 했구요
그런 걸 보면..
사람마다 어울리는 직장과 직업이 있으리란걸 알 수 있지요
과장님은...성격도 착하고 차분하고 과묵하니
그런곳이 더욱 장점이 되는 곳에서 일을 한다면
여기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좋은대우와 페이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과장님이 그만두는 덕분에 저는 이 회사에 좀 더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다른부분도 힘든게 많지만 과장님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힘든점이 큰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기왕 과장님 퇴사하시는 김에 좀 더 다녀봐야 할 것 같아요
부디 이번엔 기억력도 좋고 업무처리 대처능력도 좋고
무엇보다 소통이 좀 바로바로 되는분이 오셔서
일처리가 수월해지길 하는 바램이예요
그럼 다음에 또 글 쓰러 올게요
이 글 보시는 여러분의 회사생활은 보다 수월하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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